애플생태계1 M3 Pro 맥북, 윈도우 유저의 선택 (배경, 성능분석, 적응비용)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 즉 M 시리즈 칩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저는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생 윈도우만 써온 하드웨어 엔지니어에게 맥북이란 그저 디자이너들의 전용 기기쯤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M3 세대에 이르러 그 인식이 완전히 흔들렸습니다. 팬 소음 하나 없이 고성능 작업을 처리한다는 실사용 데이터들을 접하면서, 이 기계를 진지하게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년의 격차, M3 맥북프로를 선택하게 된 배경2018년식 인텔 맥북프로를 7~8년 가까이 쓰다가 M3 프로로 넘어온 사례를 보면, 그 세대 차이가 얼마나 극적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당시 인텔 기반 맥북은 CPU는 인텔에서, GPU는 AMD 라데온에서 각각 조달해 조립하는 방식이었습.. 2026.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