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2

애플워치 울트라 3 (무게, 가성비, 배터리) 애플워치 울트라 3의 공식 무게는 61.4g, 일반 애플워치 11 42mm(42.3g)의 약 1.5배입니다. 손목에 올리는 순간 그 무게감은 숫자 그 이상으로 체감됩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로서 늘 동경해온 기기를 직접 손목에 올렸을 때, 솔직히 처음 느낌은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손목 위에서 체감되는 무게, 단점인가 아닌가울트라를 처음 착용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역시 무게입니다. 애플워치 SE3 40mm 두 개를 합친 것보다 무겁고, 스펙상으로는 애플워치 11 42mm 두 개보다도 더 나간다는 사실은 수치상으로도 꽤 인상적입니다.러닝처럼 팔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이 무게가 확실히 신경 쓰였습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정적인 동작에서는 크게 느껴.. 2026. 4. 17.
삼성 비스포크 제트 AI 청소기 (트리거 피로, 자동화, 스마트싱스) 솔직히 저는 청소기를 고를 때 흡입력 숫자만 봤습니다. 그러다 다이슨을 쓰면서 처음 깨달은 게 있었는데, 좋은 제품도 인체공학적 설계(UX)가 나쁘면 매일 쓰기가 싫어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비스포크 AI 청소기로 넘어온 뒤, 예상했던 것과 실제 사용감이 얼마나 다른지 한 달째 검증 중입니다. 트리거 피로, 실제로 얼마나 다를까일반적으로 무선 청소기를 고를 때 흡입력 수치(W)를 1순위로 따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드웨어 엔지니어로서 기기를 직접 다루다 보니, 수치보다 조작 방식이 장시간 사용에 훨씬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다이슨을 쓸 때의 가장 큰 불편함은 트리거 방식이었습니다. 트리거 방식이란 검지로 방아쇠 형태의 버튼을 계.. 2026. 4. 17.
Anker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여행 필수템, 충전 속도, 휴대성)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짐 가방 한쪽 모서리를 꾹 누르고 있는 묵직한 보조배터리를 꺼낼 엄두가 안 나서 결국 배터리 10%로 낯선 골목을 헤맨 경험을 하고 나서야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용량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다는 걸, 직접 겪어보니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 필수템, 배터리가 10%일 때 드는 감정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다 보면 배터리 효율이나 전력 설계에 대해서는 직업적으로 꽤 꼼꼼하게 따지는 편입니다. 그런데 막상 해외여행을 나가면 그 계산이 전부 빗나갑니다. 로밍 환경에서 GPS를 켜고 구글 맵을 실시간으로 돌리면, 배터리 소모 속도는 평소보다 확연히 빨라집니다. 여기에 번역 앱과 숙소 예약 앱까지 동시에 켜두면, 오전 출발해서.. 2026. 4. 16.
MX Master 4 리뷰 (햅틱 피드백, 무게 증가, 소재 변경) 3년을 기다렸는데, 막상 받아보니 "이게 정말 달라진 게 맞나?" 싶은 외관. 그러면서도 손에 쥐는 순간 분명히 다른 무언가가 느껴지는 그 묘한 감각. 로지텍 MX Master 4를 처음 언박싱했을 때 저의 솔직한 첫인상이었습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로서 수년간 MX Master 3를 메인으로 써왔던 저에게, 이 신제품은 단순한 업그레이드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제품이었습니다. 3년 만의 변화, 햅틱 피드백이 핵심인 이유MX Master 시리즈는 사무용 마우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습니다. 경쟁 제품이 없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이유가 있는데, 무한 스크롤 휠인 MagSpeed(맥스피드) 방식과 인체공학적 그립감, 그리고 세 가지 디바이스를 전환할 수 있는 멀티 페어링 기능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 2026. 4. 16.
드롱기 마그니피카 S 리뷰 (디자인, 단점, 장점) 전자동 커피머신 시장에서 드롱기 마그니피카 S의 최저가는 현재 40만 원 초반대입니다. 솔직히 처음 이 가격표를 봤을 때, "이 돈이면 카페를 얼마나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계산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올블랙 디자인, 실제로 인테리어에 어울릴까?드롱기 마그니피카 S는 올블랙 컬러에 직선을 강조한 모던한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 제가 느낀 첫인상은 "생각보다 묵직하고 단단하다"였습니다. 주방 카운터에 올려두었을 때 튀거나 어색하지 않고, 홈카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완성해 줍니다.기능면에서 눈에 띄는 것은 커피 추출구의 높이 조절 기능입니다. 에스프레소 잔부터 키가 큰 텀블러까지 컵 높이에 맞춰 추출구를 위아래로 조정할 수 있어서, 매번 컵을.. 2026. 4. 16.
로보락 S10 울트라 후기 (외관 변화, 물걸레, 실사용)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로봇청소기를 처음 들였을 때 "이제 청소 걱정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달랐습니다. 로봇이 청소를 마치고 나면 제가 해야 할 뒷일이 오히려 더 쌓여 있었거든요. 이번에 로보락 S10V 울트라를 직접 구매해서 써보면서, S9 시절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하나씩 짚어봤습니다. S9에서 S10, 외관변화 얼마나 달라졌나제가 박스를 열었을 때 첫 인상은 솔직히 "이게 신제품 맞아?"였습니다. 전반적인 실루엣이 S9맥스V 울트라와 거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닮아 있었거든요. 앞면에 새겨진 리액티브 AI 3.0 문구도 동일하고, 사이드 브러시 형태도 얼핏 보면 차이를 모를 수준입니다.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달라진 지점이 있습니다. 우선 측면 센서의 형태가 S9의 사각형 타공에.. 2026. 4. 16.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newbloo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