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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엔지니어2

테이블 위에서 진가를 발휘한 로지텍 MX Anywhere 3S (휴대성, 저소음, 배터리) 급하게 기차역으로 뛰어갔던 출장날이었습니다. 가방을 열어보니 마우스 패드를 깜빡하고 놔두고 왔더군요. 기차 안의 좁은 간이 테이블 위에서 노트북을 펼쳤습니다. 마우스 포인터가 튀기 시작하니 정말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회의실 가방을 허둥지둥 뒤지던 그 순간은 지금 생각해도 식은땀이 납니다. 과연 이 물건이 진정한 휴대용 장비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로지텍 MX Anywhere 3S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꽤 유명합니다. 언제나 가방 속에 넣어 다녀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저 역시 이 작은 기기를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 박스에서 꺼냈을 때의 미니멀한 실루엣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과연 소문으로 들리던 평판이 어디까지가 정직한 사실인지 검증해 보았.. 2026. 4. 20.
맥북 에어 M5 vs 프로 M5 (쿨링, 디스플레이, 선택 기준) 과거 맥북 프로 M3 Pro 기종을 가방에 넣고 전국 각지 부지 현장을 돌아다니던 시절에 정확히 그런 물리적 고통을 겪었습니다.전산 처리 속도 수치나 렌더링 퍼포먼스 자체는 나무랄 데 없이 훌륭했지만, 하루에도 서너 번씩 거친 엔지니어링 필드를 오가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처음엔 가볍게 느껴졌던 1.55kg의 본체 무게가 해가 질 무렵엔 마치 3kg짜리 납덩어리처럼 어깨를 짓누르곤 했습니다. 그렇기에 애플 안방 설계팀에서 최신형 M5 실리콘 칩셋 노트북 라인업을 시장에 정식 출격시켰을 때, 테크 커뮤니티 화면을 보며 신경계가 가장 먼저 반응한 지표는 화려한 벤치마크 점수가 아니라 내 척추 보건과 직결되는 순수 물리 저울 질량이었습니다.쿨링 팬리스 구조슬림한 알루미늄 외판 하우징을 두른 맥북 에어 M5 기.. 2026.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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